페르노리카, 내년부터 임페리얼 출고가 5.7% 인상  
  2012.12.17 1477
 
 

페르노리카코리아(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)는 내년부터 임페리얼을 비롯한 위스키와 호세쿠엘보 데킬라 출고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.

페르노리카는 이와함께 30개 위스키류 제품 출고가격에 대해서도 3.4~8.9% 인상키로 했다.

이에 앞서 경쟁사인 디아지오코리아가 지난 9월 1일부터 조니워커, 윈저 등 위스키 제품의 출고가를 최대 5.5% 인상하기로 결정한 바 있어 이번 페르노리카의 양주 가격 인상은 어느정도 예상된 조치다.

페르노리카의 대표 상품인 임페리얼 12년산 500㎖은 2만4915원에서 2만6334원으로 5.7% 오르게 되면, 임페리얼 17년산과 21년산도 5.7% 오른다. 그러나 임페리얼 퀀텀 500㎖은 8.9% 오른 6만4680원에 출고된다.

시바스리갈 12년산과 18년, 25년산은 각각 5.7% 인상되며 발렌타인 12년산은 7.9% 오른다. 로열살루트 21년산은 5.0% 오르며 더글렌리벳 12년과 18년은 3.4% 인상되나 더글렌리벳 15년산은 7.7% 인상된다.

페르노리카는 "이번 가격 인상의 주요 원인은 지난 2010년 8월 가격인상 이후 2년 5개월간 발생한 국내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등에 기인하고 있다"고 설명했다.
<조세일보, 2012.12.07>